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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애플은 충전기를 따로 판매해서 얼마를 벌었을까?

by 한국 카우보이연구소 2021. 1. 26.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애플이 작년 10월에 아이폰 12를 한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아이폰 12는 5G, A14 칩 등의 성능 개선과 5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 등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보았습니다. 

 

제가 아이폰 3GS를 사용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참으로 세월은 빠른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충전기를 없앤 것이 말이죠.

 

작년 9월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소중한 자원의 채굴과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어폰과 충전기를 신제품 박스에서 빼기로 했다"라고 리사 잭슨 애플 환경, 정책, 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이 말했습니다.

 

애플이 이렇게 환경을 이유로 충전기와 이어팟을 없앤 것은 똑같은 비행기에 약 70%가량 똑같은 제품을 충전기 없이 더 넣을 수 있어서 탄소 배출을 저감 할 수 있으며, 현재 우리가 만들어내는 전자 폐기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유럽연합에 따르면 51,000톤 이상이 충전기에서 나온 전자 폐기물이며, 전체적인 전자 폐기물 생산량은 약 3~4% 매년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애플은 환경을 위해서 하였다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아이폰을 쓰던 사람이 쓰는 충전기 USB 형식은 USB-A인데, 갑자기 이번 아이폰은 USB-C 타입으로 주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충전기를 또 따로 다시 사야 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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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분명 운송비용이나, 충전기 비용이 따로 일 텐데 말이죠. 그런데 '환경보호'를 이유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애플은 과연 충전기를 따로 판매해서 얼마를 벌었을까?

애플 / 아이폰

해외 매체 기사에 따르면, 아이폰 12 포장과 악세서리 가격은 $4.2 달러가 아이폰 11, 전작보다 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6300만 대가 작년 말까지 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2.6억 달러, 약 2900억 되겠습니다. (01.10.21 환율 기준)

 

이는 참고로 운송비용과 충전기를 따로 판매해서 버는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서 2900억을 아낀 애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필자는 아이폰을 좋아하지만, 애플의 이런 행위는 소비자를 기만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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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우보이연구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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