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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글/Health (건강)

매일 커피 마셔서 전립선암을 예방하자.

by 카우보이연구소 2021. 2. 3.

전립선암은 무섭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입니다. 그리고, 남성의 소중한 그곳?에 나는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무서운 질병입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남성에게 발생한 암이며, 암 사망원인의 6위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립선암이 그렇게 많이 발생하는 암은 아닙니다. 오히려 폐암이나 간암이 더 흔하죠.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발생자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암은 빨리 발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전립선암이 엄청 흔한 다른 나라들보다 더 늦게 발견하는 추세입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전립선암이 퍼지지 않고 전립선 근처에만 생겨서 수술 등의 치료를 했을 경우 5년 이상 생존 확률이 거의 100%인데 반면, 전립선암이 주변에 퍼지면 확률이 확 낮아져서 약 31%의 생존확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서 전립선암 X 커피 섭취 연구 결과를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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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남성

커피가 전립선암 예방 효과를?

연구에 따르면, 매일 커피를 몇 잔 마셔주면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안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전립선암이 걸릴 확률이 10% 낮았습니다. (정확히는 조금 마시면 9%, 많이 마시면 12%였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이 이미 있는 남성들도 죽을 확률이 16% 더 낮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커피가 성 호르몬을 촉진시키며, 염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어서 전립선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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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피를 마시는 한국인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이 커피를 많이 마셔서 다른 나라에 비해 전립선암이 적은 듯합니다. 우리나라는 커피 사랑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세계 평균 커피 섭취량이 2015년에서 2018년까지 130잔에서 132잔으로 2잔 늘은 반면, 우리나라는 291잔에서 353잔으로 52잔이 늘었습니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2잔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위 연구 결과가 사람들의 커피 섭취에 대한 아무런 통제가 없었으며, 몇 잔 마셨는지도 연구원들이 직접 기록한 것이 아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해서 나온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100% 입증된 사실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무리 효과가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 남성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이유는 달콤한 믹스커피 또는 과도한 업무량일 가능성이 높은데, 둘 다 우리 몸에는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전립선암을 제일 잘 예방할 방법, 여유롭게 아메리카노 한 잔 천천히 마시는 것 아닐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우보이연구소였습니다!

※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참고: 식품외식경제, Cancer.net,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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