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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niversities

시카고 대학교, 나는 호그와트에 온 줄 알았다. The University of Chicago

by 한국 카우보이연구소 2020. 9. 5.

시카고의 명물, 클라우드 게이트

The University of Chicago, 시카고 대학교라고 불리는 만큼, 시카고를 대표하는 대학이다. 경제학으로 유명하며, 실용학문보다는 순수학문에 집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립학교이며, 학부생은 6000명 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만 명 정도의 대학원생이 있으니, 연구에 집중하는 시카고 대학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굉장히 유명한 명문 대학교로, U.S. News 2020에 따르면, 미국 내 6위의 대학이다. (그래서 그런지, 노스웨스턴 대학이 라이벌 의식을 맨날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기생충에서 그 제시카가 박사장의 집에 위장 취업하기 위해서 출신지를 이곳으로 정했다. 왜 그랬을까?

 

시카고의 교육을 훌륭하게 봐서 그랬던 것일까?

 

그래서, 시카고 대학교를 알아보기 전에, 시카고 도시에 대해 조금 알아보자.

 

 

 

 

▼ Chicago (시카고)

 

적으려면 너무 많은 특성을 가진 곳이지만, 몇개만 추려내 집중적으로 살펴보자.

 

1. 춥지만 아름다운 도시

 

Chicago + siberia = 시카고 + 시베리아 = Chiberia라는 합성어가 탄생하였다. 시베리아처럼 춥다고 이런 단어가 생겼는데, 정말 춥다. 

 

시카고의 겨울
시카고 빙하?

작년에는, 영하 30도, 40도까지도 내려갔다니, 러시아 급이다. 어떻게 살 수 있는 것인가.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다.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로, 엄청난 대도시이다. 시카고의 풍경은 정말 가야 알 수 있다. 자연과 도시의 공존이 있는 도시이다. 시카고 바로 옆에 미시간 호수가 있는 덕분이기도 하며, 많은 공원들이 있어서 도시인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준다. 밑에 처럼 말이다.

시카고 다운타운
공원

한 번 놀러 가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2. 문화의 도시

 

시카고는 또한, 문화의 도시이다. 200개 이상의 영화관이 존재하며, 엄청나게 많은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곳이다.

유명한 사람들로, "Louis Armstrong, Jennifer Hudson, Earth, Wind and Fire, Chance the Rapper, Common Smashing Pumpkins, Rise Against, Muddy Waters, and Kanye West"가 있는데, 재즈, 블루즈, 랩, 힙합, 참으로 다양하다. (음? 칸예?)

 

 

3. 시카고 피자가 맛있다. 

 

이건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Bartoli's Pizzeria라는 유명한 시카고 딥디쉬 피잣집에서 먹었는데, 정말 끝내주었다. 정말, 시카고 가서 오리지널 시카고 딥 디쉬 피자는 꼭 먹길 바란다.

출처: Bartoli's Website

이런 두꺼운 치즈의 피자를 먹을수있다. 글만 적는데 내 위장이 느끼해지는 것 같다. 너무 좋다.

 

4.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치안이 안 좋다.

 

문화의 도시, 그리고 자연이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치안은 안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대도시 지역은 웬만하면 괜찮고, 조그마한 슬럼가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면 좋겠다. 시카고 대학도 그렇게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이다.

 

함부로 아무데나 가서는 안된다.

 

시카고에 대해서 이렇게 약간 설명해드렸다. 그럼, 시카고 대학교에 대해서 함 알아보자.

▼ 교육

전공을 완전히 고정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다른 전공으로 바꾸기도 쉽고, 이중 전공도 쉽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전공을 3학년 초까지 확정할 필요도 없다.

 

웬만하면, 학생들의 수업 중에 1/3은 전공 수업이 아니라,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 경험하고 싶은 것을 정한다. 이 얼마나 좋은 학교인가?

 

그래서 그런지, 뛰어난 교육을 자랑하는 시카고 대학교이다.

 

비즈니스 3위, 로스쿨 4위 등 엄청나다. 그리고, 아무래도 순수학문을 추구하는 학교다 보니까 랭킹으로는 딱히 자료가 없어도, 유명하고 대단한 학교이라는 것. 게다가, 대학원은 더 유명하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겠다.

▼ 합격률 및 SAT/ACT

우선, 시카고 대학교 웹사이트에서 퍼온 자료에 따르면, 합격률은 6.16% 정도 된다. (이런 무슨?!?)

 

100명 중에 6명만 들어가는 학교이다. 피 튀기는 전쟁이다.

 

게다가 학생들 공부들도 엄청 잘한다. 작년 들어온 학생들 중간 50%의 ACT 점수는 33-35 (36점 만점), SAT 점수는 1500-1560점 (1600점 만점). 

 

아, 쉽지 않다.


솔직히 SAT ACT 성적은 깔아주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extracurricular activities이다. 그리고 에세이도 많이 보니 참고할 것.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이다. 정말 힘들다. 그래도, 왜 여기를 가야 하냐? 하시면 2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학비와 장학금, 그리고 캠퍼스 라이프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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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collegeadmissions.uchicago.edu/apply/class-2023-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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