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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niversities

라이스 대학교, 미국인도 밥심입니다! Rice University

by 한국 카우보이연구소 2020. 9. 8.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미국 대학교 시리즈를 요즘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미국 대학교 리뷰를 보면, 합격률, 가격, SAT, ACT 점수밖에 없어서, 그 대학교가 진짜 어떤가, 어떤 문화인가, 어떤 학생들이 다니는가 잘 안 나와있어서, 이런 것들을 더 잘 설명하기 위해서 대학교 리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쌀대학 또는 밥 대학으로 유명한 명문 사립대학교 라이스 대학교, Rice Unviersity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남부의 아이비리그! 자세한 건 글에서)

 

우선, 제목에 이끌려서 오신 분들이 있다면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Rice University, 쌀대학은 Rice씨가 설립하셔서 만들어졌습니다. 쌀과 관련 없습니다. 미국인들은 밥보다 빵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은 쌀대학 한번만 읽어주고 가주세요! 😝😝😝

 

라이스 대학교의 위치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 텍사스 휴스턴

 

라이스는 Houston, Tx , 또는,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꽤나 큰 대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럼, 휴스턴 하면 알아야 하는 3가지만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산업도시.

미국의 석유 관련 업계는 거의 휴스턴에 위치합니다. UT Austin에서 졸업한 많은 공학생들이 이곳으로 일하러 오곤 합니다. 

또한, 우주 산업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Space Center라고 불리는 NASA 우주인들의 훈련 장소이자, 연구 장소, 그리고 사람들의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이 Space Center 덕분에 라이스 대학생들도 이 곳에서 인턴 생활을 꽤나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켓 사진

2. HOT

텍사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광대한 사막, 그리고 석양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물론, 카우보이도) 그런데, 휴스턴은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름에 습하고 더운 날씨를 경험하게 됩니다. 

게다가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는 덕에 허리케인도 자주 찾아옵니다. 요즘 기후변화도 심해져서 허리케인도 심해지는데, 휴스턴 날씨를 생각한다면, 딱히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3. 문화의 도시입니다. 

학생들이 휴스턴에서 심심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꽤나 놀러 갈 곳도 많고, 오스틴과 비슷하게 문화의 도시이기 때문이죠. 정말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 예를 들면, National Museum of Funeral History이라고 하는 장례 역사박물관이 위치하며 (박물관이 살아있다?), 그 외에도 박물관이 많습니다.  

 

비록 여기서는 특징 3가지밖에 안 다뤘지만, 휴스턴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라이스 대학교에 오는 많은 학생들이 휴스턴 때문에 오는 학생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소수정예

학부생은 단 3000명입니다. 대학원생까지 합쳐도, 6000명 정도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남부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릴 만큼 교육 과정이 탄탄하고, 유명합니다. 현재 미국 대학 랭킹에 따르면 17위를 기록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유명한 아이비리그 학교인 코넬대학교와 같습니다) 특히 졸업자들이 기부를 많이 해서, 굉장히 돈이 많은 학교인데, 그 덕인지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재료 공학으로 제일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낮은 교직원 대 학생 비율인 6대 1을 유지하고 있으니, 교육은 정말 뛰어난 곳이라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 레지덴셜 칼리지

호그와트?

라이스대학교의 기숙사 시스템은 다른 대학교들과 차별을 두려고 합니다. 호그와트를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13개의 Residential College, 레지덴셜 칼리지라고 부르는 각자의 "기숙사"에 최소 1년은 살게 됩니다. 각각의 칼리지, 또는 "기숙사", 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생활도 그 칼리지 내에서 하게 됩니다. 특히, 거기에 살고 있는 교직원들이랑 친해질 수도 있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기숙사" 할 때 ""을 붙이는데, 그만큼 그들이 자신들의 칼리지 시스템이 특별하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자신의 칼리지에서 다른 칼리지로 이동할 때는 허락을 받는 등 절차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랜덤)

 

이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소규모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친한 친구들을 많이 만들 수 있겠죠?

 

제가 가봤을 때 설명을 들은 바, 칼리지끼리 전쟁? 비슷한 활동도 많이 한다고 하니 심심할 틈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예쁜 캠퍼스

캠퍼스가 참 예쁩니다. 

Creator: Photography by Jessie Reeder    Credit: Getty Images/Moment RM

무슨, 유럽 스페인의 왕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봤을 때,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건축학을 안 배워서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풍입니다.

 

더 보고 싶으시면 밑에 동영상 투어를 보시길 바랍니다. :)

라이스 대학교

▼Rice Village

캠퍼스 바깥으로, Rice Village라고 하는 라이스 학생들이 밥을 먹고 노는 곳이 있습니다. 맛있다고 하는 레스토랑들이 참 많고, 옷가게도 있으며, 바도 있습니다. 특히 레스토랑들은 태국 음식부터, 멕시코-한국 퓨전 음식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 종류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데이트 등 재미있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 그 외 사실들

합격률은 약 10% 정도입니다. 

 

다른 사립학교보다 등록금이 $10,000, 만불 정도 적어서 가성비 좋은 학교로 항상 Top list에 들어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이스 대학교는 꽤 매력적인 곳입니다. 작은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연구가 뛰어난 학교입니다. 또한, 그들만의 칼리지 문화 등은 충분히 사람들을 이끌만한 요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학교는 뛰어난데, 밥대학이라는 별명 때문인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명문 사립 학교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카우보이연구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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