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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 글/IT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줌 화상회의를 실제 회의처럼? [Spatial / 스페이셜]

by 카우보이연구소 2020. 9. 24.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줌 등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를 엄청나게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집에서 일을 많이 하고,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편이죠.

 

사람들이 줌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던 때가 제가 적은 줌(Zoom) 글들이 조회수가 막 오를 때였습니다. 특히 학교 개강했었던 9월 초에 엄청나게 오르더라고요. 

 

이제는 안 쓰는 사람이 없는 것 같은 줌, 하지만 뭔가 부족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현재 비대면 강의 또는 회의는 직접 만나는 것보다는 확실히 안 좋다고 합니다. 특히 대학생들은 수업의 질이 확 떨어졌다고 말하고요. 솔직히 강의 하는 컴퓨터 옆에 핸드폰 있는데 집중이 어려울만도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영어) 기사를 보는데, 미국 유치원, 초등학교는 줌으로 수업을 하는데 선생님들이 강의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수업에서 다 음소거를 하고 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든다고 하네요. 그런데, 애들이 애들과 말도 하고 싶고, 떠들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해서 불쌍하다고 위 기사에서 저자 겸 어머니는 말합니다. 원래 같았으면 친구들과 재밌게 학교를 다니고 했을 아이들인데, 확실히 다른 학창 시절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 같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비대면 기술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현실감 있게, 조금 더 사람끼리 만나는 것처럼의 비대면 기술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그래서, 현 스타트업 하나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스페이셜, Spatial입니다. (그전에 그 회사 기술의 기반을 조금 설명하겠습니다)

 

▼ 포켓몬 고? [AR]

 

'포켓몬 고'라고 아시나요? 스마트폰에서 포켓몬을 잡는 등 포켓몬 게임입니다. 갑자기 무슨 포켓몬 게임이냐고요?

 

포켓몬 고에는 AR기술, 즉 증강 현실 기술이 들어갔습니다. 현실을 기반하여 정보를 추가하는 기술인데요, 흔히 지금 카메라로 보고 있는 이미지에 막 다른 정보 등이 생기죠.

 

포켓몬 고를 예를 들자면, 이 앱을 사용하면 원래 내 방이었던 곳에 갑자기 포켓몬이 나옵니다. 그걸 잡을 수도 있습니다!

 

꼬부기를 잡아라

 

 

▼ AR & VR

 

VR

 

이렇게 굳이 포켓몬 고를 적었던 이유는, AR과 VR의 활용에 대해서 더 다뤄보려고 한 것입니다.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조금 더 가상의 세계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 AR과 VR이라고 할 수 있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이 분야가 굉장히 발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말 많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군대 - 훈련을 어디서나 가능, 부상 염려 적음, 여러 가지 시나리오 훈련 가능. (예. 내 동료가 다쳤을 때, 격전 등)

스포츠 - 선수 입장에서 관전 가능, 연습도 여러가지 가능함.

패션 - 집에서도 모델과 옷을 360도로 볼 수 있음.

교육 - 내가 강의실에 있는 것처럼. 

 

등등... 정말 많습니다. 이 기술들이 있으면 우리도 만나지는 못하지만 만나는 것 같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스페이셜이 뭐냐고요?

 

▼ Spatial

 

가상.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각자의 아바타가 있습니다. 아바타는 움직일 수 있으며, 말할 수 있으며, 움직일 수 있습니다! 셀카 한 번으로 만들 수 있고, 카메라로 여러분의 움직임을 따라 한다고 합니다.

 

막 화이트보드에 원하는 것을 적을 수도 있고, 3D 물건을 가지고 커지게 만들 수도 있는 등등 마법의 세계입니다. 특히 공학자들, 디자이너들한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아바타로 가상의 세계에서 만나는 여러분의 동료 또는 친구들!

 

하지만 이게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제품이라는 점이 놀랍습니다. (더 보고 싶다면, 여기! 웹사이트는 여기!)

 

Spatial을 직접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집안 거실에서 만날 수 있는 직장 동료들, 내가 어딜 가든 만들 수 있는 회의 장소 등 현재 줌과 많은 화상회의 서비스보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현실감이 있는 편이 위에 말했던 아이들의 교육 면만 봐도 낫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 인터넷 속도 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좀 있습니다. 5G 정도 되는 속도는 필요하다더라고요.

 

※ 이 Spatial이라는 스타트업은 한국인 창업자가 만든 회사라고 하네요 (Co-CEO). Samsung Next, Kakao Venture 등 우리나라 투자도 꽤 들어가 있습니다.

 

※ LG U+도 협력사 중 하나랍니다.


코로나 19로 우리는 이미 변한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만나던 사람을 만나지 않고, 오히려 피하는 편입니다. 이번 추석에도 고향에 가지 않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더라고요.

 

Spatial 같은 서비스가 괜히 나오는 것 같지 않습니다. 가상세계의 회의지만, 나중에 정말 VR의 발전으로 완벽한 가상세계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그럼, 우리는 에버레스트 산을 집에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인셉션처럼 꿈의 세계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또 무슨 기술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급변하는 세상,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우보이연구소였습니다!

 

※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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