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흥미로운 글61

코로나 근원지 박쥐, 이런 박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지속적으로 확진자 100명대에서 쉽게 밑으로 내려가지 않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영국 등 유럽은 재봉쇄를 하고 있고, 미국은 십만명을 넘어서서 총 확진자 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정말로 강력하고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현재 많은 학자들은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가 천산갑에 전이되었을때 유전변이를 통해서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전염병의 확산 속도를 더디게 하는 것 처럼, 코로나의 근원지인 박쥐도 똑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박쥐 연구 Behaviora.. 2020. 11. 10.
(침몰된) 타이타닉호 관광, 단돈 1억 5천에 모십니다! RMS 타이타닉호는 첫 출항 당시에 세계에서 제일 큰 배였습니다. 269.06m의 길이, 너비는 28.19m, 그리고 높이는 32m였습니다. 1912년 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했죠. 이 큰 크기 덕분에 무려 최대 2438명을 수용할 수 있었죠. 다들 타이타닉 영화를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큰 타이타닉 호는 사우스햄턴에서 뉴욕으로 가는 첫 항해 중에 빙산에 부딪혔습니다. 약 2,224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에서 1,500 명 이상이 사망하여 현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해양 재해 중 하나가 되었죠. 워낙에 충격적인 사건이라, 사람들의 기억에 계속 남으며 많은 문화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타이타닉 영화는 그중 하나이지요. 그런데, 이 침몰된 타이타닉 호를 직접 가서 볼 .. 2020. 11. 9.
추위 알레르기 때문에 샤워실을 나오다가 거의 사망에 이를 뻔한 남자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11월 4일 날 서울에 가야 해서 갔는데, 그때 하필 아침 온도가 영하더라고요.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인터넷으로 기사들을 보는데, 이 기사를 그냥 놓칠 수 없었습니다. 제목은, "A Man With an Allergy to Cold Nearly Died After Stepping Out of a Hot Shower", "추위 알레르기를 가진 남자가 뜨거운 샤워 후에 나오다가 거의 사망에 이를 뻔하다." 이 기사 제목을 본 제 반응은, "아니, 무슨 추위에도 알레르기가 있어? 살다 보니까 별의별 기사도 보네. 추위 알레르기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무슨 저혈압이나 그런 것이겠지"였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있더라고요. 추위 알레르기가 .. 2020. 11. 6.
인공지능: 대머리 == 공? 대머리 != 공? If 대머리 then 축구공 [유머] 대머리란, 머리털이 많이 빠져서 이마·정수리·뒤통수 등이 벗겨진 머리를 뜻합니다. 요즘 늘어나고 있는 탈모 환자들의 추세에 맞춰서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머리 농락(?) 글들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 구글에도 대머리를 검색하니, '대머리 놀리는 드립'이 연관된 검색어로 뜹니다. (저거 검색하는 사람은 진짜 나빴다...) 그래서, 대머리하면 무엇이 생각이 나시나요? 번쩍거리는 불빛? 달? 한 카메라 인공지능은, 대머리 == 축구공으로 생각했나 봅니다. (같이 읽을만한 글: 양파가 야하다는 페이스북, 뚱뚱한 여자는 야하다는 인스타그램?) 대머리==축구공 지난 주말,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축구 경기였습니다. 위 경기를 찍은 카메라는 자동으로 공을 따라가도록 프로그래밍되어서 사람 카메라맨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 2020. 11. 1.
칼슘을 섭취하려면 우유 대신 오렌지 주스를 마셔라?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칼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의 구성요소로,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무기질 중 하나입니다. 키가 쑥쑥 자라는 아이들에게 칼슘은 꼭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골다공증을 많이 경험하는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아는 분께서 갑자기 오렌지 주스가 우유보다 칼슘 흡수가 더 잘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오, 그래요?'라고 대답했는데, 과연 정말 오렌지 주스가 칼슘 흡수가 더 잘되는지 자료 조사를 조금 해보았습니다. ▼ 우선, 헬스조선의 기사에서는, 37%의 칼슘 흡수율을 오렌지 주스가, 25%의 흡수율을 우유가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출처가 없군요. 음. ▼ 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0. 10. 31.
300년만에 새로 발견한 또 하나의 인간 장기, 침샘 [지금까지 어디있었니] 저는 인체의 신비에 자주 놀랍니다. 다 죽어가는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보이기도 하며, 멀쩡했던 사람이 갑자기 죽는 경우도 있으며, 서양 의학으로 설명 못하는 한의학이지만 우리 몸은 침 몇 번 나으면 병이 싹 다 낫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것은 신비를 넘어서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장기가 있었다니? 그것도 "인간에게 몇 개의 장기가 있나?"라는 글을 읽은 지 한 일주일 만이라서, 솔직히 조금 많이 당황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에게 3개의 큰 침샘이 있다고 알려져있었죠. 하나는 혀 아래, 하나는 턱 아래, 다른 하나는 턱과 뺨의 뒤쪽에 있습니다. 이번에 찾은 장기는, 코와 목구멍이 만나는 곳에 숨어 있던 네 쌍의 침샘입니다. 게다가 무려 평균 3.9cm 길이!.. 2020. 10. 24.
로봇 셰프, 피자봇오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PizzaBot5000 / Picnic]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저는 피자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특히 엄청 간단한 페퍼로니 피자를 참 좋아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미국에서 맨날 페퍼로니만 먹어서 익숙한 맛이라 매번 찾는 것 같습니다. 암튼, 중요한 것은 제 취향이 아닌, 이제 로봇이 만든 피자를 먹는 시대가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입니다. 어느샌가, 피자 로봇들이 급속도로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속도, 맛, 정확성 모두 다 인간만큼, 또는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오늘, 그래서 얼마 전에 나온 피자 로봇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izzaBot 5000 (무슨 터미네이터에서 나오는 이름 같습니다.) Middleby Corporation의 한 부서인 Lab2Fab은 스마트 키친 서밋(Smart Kitchen Sum.. 2020. 10. 22.
우리의 뇌는 설탕과 튀김의 위치를 다 파악하고 있다? [네이쳐 / 공간지각능력] 흔히 길치라고 하죠. 가끔가다 몇몇 사람들은 굉장히 길을 찾는데 어려워합니다. 조금 쉬운 길은 알아서 잘 가는데, 살짝 복잡한 곳에 가니 어디가 어딘지를 잘 모르더라고요. 저는, 길치였던 친구나 아는 사람을 보면, '아니, 여기에서 저기 가는 것이 뻔한데, 이걸 몰라?'라고 몇 번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한 번 본 길을 또 그렇게 잘 생각해내서 알아서 잘 가는 것도 신기하더라고요. 옛날에 공부가 그렇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한 번 보고, '어, 이것 같은데?'라고 문제만 풀면 100점이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위 능력을 통틀어서 우리는 공간지각능력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지금까지 문명을 건설하는 데에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한 능력이죠. 물체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긴 것인.. 2020. 10. 17.
마이크로소프트: 이제 회사 안 나오셔도 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대면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사람들끼리의 접촉을 피하려고 하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많은 IT 기업은 재택근무로의 전환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미래에도 지금의 재택근무를 계속 이어나갈 거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페이스북도 절반 가량의 직원들을 5에서 10년 동안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기업의 약 70%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재택근무를 이어갈 거라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얼마 전에는, 미국 거대 IT 기업인 마이크로소 프사가 전보다 세세한 재택근무 방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50% 이하.. 2020. 10. 15.
건조한 가을 날씨에 립밤 하나 어떠세요? [딜 피클 립밤]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았었습니다. 처음에 미국에 갔을때는, 음식이 잘 안 맞아서 조금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1년동안 약 10kg가 빠지더라고요. 고추장, 된장찌개, 감자탕, 육개장, 갈비찜, 소머리국밥, 돼지국밥, 순대 등을 좋아하던 토종 한국 입맛이었던 저는 처음에 좀 호되게 당했습니다. 치즈, 치즈, 치즈, 고기, 고기, 고기... 위장이 365일 느끼하더라고요.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뭐든지 정말 잘 먹지만 그때는 정말 느끼한 서양 음식을 피하기 위해서 멕시칸 음식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멕시칸 음식점인 치폴레에서 부리또에 매콤한 소스를 넣어서 많이 먹었었죠. 그래도, 지금도 치즈 가득한 피자 같은 것을 먹을 때는 피클을 엄청 먹기는 합니다. 보통 피자 한 .. 2020. 10. 13.
영화 아바타 2, 다 만들었는데 2년 뒤에나 나온다고?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유명한 할리우드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는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입니다. 새로운 3D 기술과 대중적인 공상 과학 영화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한국에서도 약 1360만명의 관객이 본 아바타인데, 그렇게 유명한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2편은 현재 10년 이상이 되어서도 안 나오고 있습니다. 도대체 아바타 2편은 언제 나오는 것이죠? 2020 오스트리아 세계 정상 회의의 일환으로 얼마전에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아놀드 슈와제네거와의 인터뷰에서 아바타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말합니다: "We’re 100% complete on Avatar 2 and we’re sort of 95% complete with Avatar 3." "아바타 2편의 .. 2020. 10. 12.
이제는 집 안에서 감시카메라가 날라다니는 시대 [Ring Always Home Cam]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요즘 들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드론의 비행시간, 주행속도 및 기술의 발전이 획기적이라서 그런 것인가요? 솔직히 그보다는 이런 이상한 일도 있고: 얼마 전에는 드론으로 남의 성관계 영상을 찍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런 획기적인 일도 있죠: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은 드론으로 택배 배송!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본 드론은 정말 특이했습니다. 미국 보안 시스템 업체인, Ring의 제품이었는데요, CCTV나, 집 초인종 카메라, 등등 전체적인 집의 보안을 책임져주는 물건들은 판매합니다. 내년에 나온다고 하는 이 물건이 정말 신박했습니다. 이런 제품을 생각해서 못해봐서 그럴 수도 있고... 이름은, Always Home Cam, 직역하면 '언..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