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1 혈당 수치에 색깔이 변하는 타투 현대인의 질병, 당뇨 제 할머니는 제2형 당뇨를 앓고 계십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음식도 매일 스스로 절제하시며 드셔서 크게 지금까지 당뇨가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당이라는 것이 언제 오르고 언제 확 내려갈지 몰라서 거의 매일 당 수치를 측정하십니다. 그런 할머니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희 할머니가 겪고 있는 당뇨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너무나도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4억 2천만 명이 당뇨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당뇨병 환자분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매일 혈당 수치를 피를 뽑아서 잴 필요 없이, 이번에 새로 개발된 특수 문신 하나면 됩니다. 색이 변하는 문신? 타투? 과학자들이 혈당 수치의 변화를.. 202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