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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52

환경을 생각한 죽음 [Coeio / 버섯 수의] 죽음이라는 주제는 쉽게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내 자신 또는 지인의 죽음을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갑자기 죽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이상 볼수 없다던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을 하려면, 참으로 힘들고 슬픕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죽음'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하버드의 강의처럼,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예일대의 강의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해야 할것들, 명예롭게 죽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하면 행복한 죽음을 이룰 수 있을까 등 여러 서적, 글 녹음 등 인간은 죽음에 대한 관심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죽음은 강력한 부정적이고, 어둡고, 무섭고, 말하고 싶지 않은 주제이기도 합니다.. 2020. 11. 15.
[Beyond Meat] 대체육 기업 비욘드 미트, 대체육은 무엇이고 비욘드 미트는 뭐야? 미국 대체육 회사인 비욘드 미트, Beyond Meat,는 2009 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제품은 2012년 미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작년 5월에 주식 5 월에 비욘드 미트는 상장되어 처음에 25 달러의 주가였지만, 현재는 약 120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는 전망성이 좋다고 하는 큰 스타트업 기업이죠. 얼마 전에는 맥도널드와 협업하여 맥플랜트 버거를 내놓는다고 했었는데, 다시 말이 나온 것이 아직 100%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맥도날드가 아니더라도, 현재 피자헛 등 여러 음식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하며, 우리나라에도 판매하고 있는 대체육 상품으로, 꽤나 유명한 대체육 선두 기업입니다. 아, 대체육이 정확히 무엇이냐고요? 이미 채식 패티 같은 고기 비슷한 가짜 고기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와.. 2020. 11. 13.
맥도날드가 채식버거를 출시한다: "맥플랜트" 다들 맥도날드를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1위 햄버거 프랜차이즈로써, 굉장히 유명하고, 전세계에 엄청나게 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곳에 여행을 가더라도 맥도날드를 볼 수 있죠. 맥도날드의 엄청난 규모를 몇몇 통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하루에 6800만명이상이 맥도날드에서 먹는다. (2) 새로운 맥도날드 점포가 14.5시간마다 생긴다. (3) 하루에 7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 (4) 영국 여왕도 맥도날드 체인점을 갖고 있다? 음? 등이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회사입니다. 이런 맥도날드가 드디어! 채식버거를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버거 이름은 "맥플랜트", McPlant로, Beyond Meat라는 대체육 회사와 협업하여 채식버거를 내년부터 실험적으로 판매에.. 2020. 11. 12.
특수 유리창으로 새들의 죽음을 막자 [Eastman, 조류 유리창 충돌]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건물들은 점점 더 높아지고,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점점 더 많은 유리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새들이 유리에 부딪혀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만 매년 약 6억마리의 새들이 창문에 부딪혀서 죽습니다. 이는, 창문이 고양이들 다음으로 제일 많이 새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유리의 투명성과 반사성 때문에 새들이 계속 유리와 부딪힌다고 합니다. 흔히, 새들이 공간이 유리 너머에도 막히지 않고 있다고 착각을 쉽게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산의 모습이 유리에 반사되면, 새들이 유리 대신 산이 있다고 인식하는 것이죠. 이렇게 새들이 죽는 모습을 저는 예전에 한 번 봤었습니다. 제 예전 학교에 있는 식당의 한 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었.. 2020. 11. 11.
기후변화보다 훨씬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는 대기오염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의 온실가스, 석유나 석탄을 태움으로써 나오는 가스들이 지구에 들어오는 열을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온실효과는 사실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구가 열을 받는 순간 잃는다고 한다면, 우리는 현재 화성처럼 빙하기에 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과거에 지구에 빙하기가 왔을 때 화산이 분출하며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를 내뿜었기 때문에 지금의 생명이 살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이 만들어졌죠. 그런데, 지금은 이게 문제가 되버렸습니다. 인간이 온실 가스를 너무나 많이 대기에 배출시킨 탓에, 지구의 온도를 평균보다 너무나 빠르게 올려버렸습니다. 이로써, 기후변화는 많은 생명체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20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엄청나게 길.. 2020. 11. 8.
유정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메탄 가스 배출] 언젠가 제가 국민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약 40년 후면 석유를 다 사용해서 석유가 사라질 거라고 가르쳤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고 공부했었습니다. 그때의 교과서와 선생님들은 인간의 기술력을 너무나 과소평가했습니다. 40년이라니요? 인간은 새로운 시추 기술, 셰일 가스 개발 등으로 훨씬 더 많은 양의 기름을 지구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한 200년을 잡아야겠네요. 반대로, 늘어나는 공급과 달리, 석유의 소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미 인간 사회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작되었으며, 아무리 생활용품을 만드는데 석유가 필요하다지만, 전처럼 많이 소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 원유 가격은 코로나 19의 소비 절감 효과 때문에 원래 1배럴당 70~80달러하던 .. 2020. 11. 7.
[최초] 이산화탄소를 화장품 병으로 만들다 [LanzaTech, Total, L 'Oréal (로레알)] 얼마 전에 KBS를 보는데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정부가 2030년까지 탄소 저장 설비를 이용하여 4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및 저장하는 것이 목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우리나라 포함 현재 많은 나라들과 기업들이 투자 및 열심히 시설 건설 중에 있습니다. (참고: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서 없애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섰다) 또한, 인공 광합성과 같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수소 및 다른 화학 물질로 만드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런 기술들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우선, 비교적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으며, 기술을 상용화해야 하는 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며, 거기다 설비 건설까지 생각하면, 최소 5~10년은 더 있어야지 이런 이산화탄소 활용 기술들이.. 2020. 11. 4.
니콜라의 사기를 밝힌 힌덴버그 리서치, 이번에는 재활용 혁신 기업 Loop이다 [Hindenburg Research]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좋은 태양 발전, 더 좋은 원자력, 수소차, 전기차, 탄소 포집 기술,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 많은 기술들의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이런 추세에 힘입어서, 돈을 노리는 사기극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데, 마치 신기술이라고, 혁신이라고 많은 곳들이 정부, 회사 투자금만 먹고 파산하는 경우도 있고, 니콜라 같이 주주들의 등에 칼을 꽂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니콜라의 사기극을 파헤친 힌덴버그 리서치가 우리가 또 다른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하는 Loop이라는 회사에 대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힌덴버그 리서치의 보고서에 대해서 다뤄보기 .. 2020. 11. 3.
이제는 드론으로 나무를 심는 시대 [2028년까지 10억그루의 나무 심기]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요즘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2020년만 해도 캘리포니아에는 서울 면적의 6배 이상을 태운 엄청나게 큰 산불이 났으며, 2019~2020년에 호주에서는 엄청나게 길었던 산불이 있었죠. 산불은 많은 재산 피해 및 인명 피해를 내며, 엄청나게 많은 먼지를 배출시키면서 대기의 질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열심히 흡수해주는 많은 나무들을 태우고, 이산화탄소도 동시에 배출합니다. 쉽게 말해서, 악순환입니다. (1) 기후변화로 인해서 산불이 꺼지지 않고, 더 크게 나며, (2) 그런 산불로 인해서 이산화탄소를 먹는 나무들을 태움 (3) 대기의 이산화탄소 비율을 높임에 따라 기후변화의 가속화. (4)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규.. 2020. 11. 2.
세계 각국의 탄소 중립 선언과 목표 시점.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얼마 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탄소 중립 선언이 있었습니다.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른 나라들의 탄소 중립 선언과 그들의 목표 기한 등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탄소 중립의 정의에 대해서 살짝 알고 갑시다. 탄소중립이란? 탄소 중립화, 또는 carbon neutrality는,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맞춘다는 뜻입니다. 그 말은 즉슨, 배출을 엄청 많이 해도, 흡수를 많이 해서 '배출량 - 흡수량 = 0'이 된다면 탄소 중립을 이룬다는 뜻이지요. 정확히는, 탄소 중립이 이산화탄소 중립이 맞지만, 보통 다른 온실가스까지 다 포괄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탄소 중립에는 두 .. 2020. 10. 30.
버거킹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다 [재사용이 가능한 용기]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버거킹이 폐기물을 줄이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테스트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년부터 도쿄, 뉴욕, 포틀랜드시에서 선택된 3 개의 지점에서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그 후, 시범 운용을 더 많은 곳에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재활용가능한 용기는 이렇게 사용됩니다: (1) 고객은 햄버거 및 콜라 등의 메뉴를 재사용 가능한 포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소액의 보증금이 부과됩니다) (2)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다시 버거킹 지점으로 반환하면, 고객은 보증금을 환불받으며, 버거킹은 그 용기를 다시 재사용합니다. 아무래도 거대 프랜차이즈인 버거킹의 행동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 많은 변화가 생각보다 빠르게 올 것.. 2020. 10. 29.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서 없애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섰다 [Microsoft / Equinor / Northern Lights] 안녕하세요, 카우보이연구소입니다! 노르웨이 국영 석유 및 에너지 회사인 Equinor는 Microsoft와 탄소 포집 및 저장 (CCS)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Northern Lights 이 프로젝트는 Northern Lights라는 Equinor, Shell 및 Total의 세 석유 메이저의 7억 5천만 달러의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대륙에 연간 150만 톤의 이산화탄소, CO2,를 포획, 액화, 운송한 다음 해양에 주입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세 회사는 합작 투자를 시작해서 2024년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꽤나 멋진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석유를 땅에서 퍼올려서 사용한 결과로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퍼졌는데, 그걸 다시 해양에 넣는..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