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1 [최초] 이산화탄소를 화장품 병으로 만들다 [LanzaTech, Total, L 'Oréal (로레알)] 얼마 전에 KBS를 보는데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정부가 2030년까지 탄소 저장 설비를 이용하여 4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및 저장하는 것이 목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우리나라 포함 현재 많은 나라들과 기업들이 투자 및 열심히 시설 건설 중에 있습니다. (참고: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서 없애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섰다) 또한, 인공 광합성과 같이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수소 및 다른 화학 물질로 만드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런 기술들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우선, 비교적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으며, 기술을 상용화해야 하는 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며, 거기다 설비 건설까지 생각하면, 최소 5~10년은 더 있어야지 이런 이산화탄소 활용 기술들이.. 202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