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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2

유정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메탄 가스 배출] 언젠가 제가 국민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약 40년 후면 석유를 다 사용해서 석유가 사라질 거라고 가르쳤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고 공부했었습니다. 그때의 교과서와 선생님들은 인간의 기술력을 너무나 과소평가했습니다. 40년이라니요? 인간은 새로운 시추 기술, 셰일 가스 개발 등으로 훨씬 더 많은 양의 기름을 지구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한 200년을 잡아야겠네요. 반대로, 늘어나는 공급과 달리, 석유의 소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미 인간 사회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작되었으며, 아무리 생활용품을 만드는데 석유가 필요하다지만, 전처럼 많이 소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 원유 가격은 코로나 19의 소비 절감 효과 때문에 원래 1배럴당 70~80달러하던 .. 2020. 11. 7.
기후변화 대응: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친환경 기업...? [Carbon Engineering / 1PointFive] 이산화탄소, 현재의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죠.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 석유나 석탄을 태움으로써 나오는 가스들이 지구에 들어오는 열을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흔히 온실가스라고 하지요. 원래는, 위 온실효과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구가 열을 순식간에 받는 순간 잃는다고 한다면, 우리는 현재 화성처럼 빙하기를 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가 빙하기가 왔을 때 항상 화산이 분출하며 이런 온실가스를 내뿜었기 때문에 지금의 생명이 살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이 만들어졌죠. 그런데, 지금은 큰 문제입니다. 인간이 요 근래에 이런 가스를 너무나 많이 대기에 배출시킨 덕에, 지구의 온도를 원래의 상승폭보다 너무나 빠르게 올려버렸습니다. (원래 지구는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었음) 이로써, 많은 생명.. 2020. 10. 19.